‘피부미남’ 송중기, 라네즈옴므의 새 모델로 발탁

입력 2013. 01.07. 17:37:30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가 7일 아모레퍼시픽 토탈 그루밍 브랜드 라네즈옴므의 새 모델로 발탁되었다. 송중기는 평소 연예계 대표 피부미남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드럽고 섬세한 연기실력과 지성까지 겸비한 모든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관계자는 “라네즈옴므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남성상과 송중기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며 “송중기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남성들의 그루밍 롤모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중기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옴므의 광고는 오는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