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과 함께 화장품 모델 발탁

입력 2013. 01.28. 16:43:42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아이오페 맨의 새 얼굴로 장동건을 발탁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도진앓이’ 열풍을 일으키는 등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장동건은 데뷔 이후 한 결같이 탑배우의 자리를 지키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송진아 팀장은 “장동건은 조각 같은 외모와 주름 없이 탄력 있는 동안 피부를 지니고 있어 아이오페 맨 모델로 손색이 없다. 또한 한자리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동건의 모습은 소비자들에게 신뢰감과 믿음을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되어 아이오페 맨의 대표 얼굴로 기용했다.”고 전했다.
아이오페 맨은 장동건 모델 발탁과 함께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 주는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아이오페만의 혁신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로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 성분이 91.7% 함유돼 흐트러진 남자 피부를 투명하고 활력 넘치도록 개선해준다.
또한 ‘고소영 에센스’로 불리는 기존 여성용 바이오 에센스의 피부 컨디션 개선 기능을 그대로 담으면서 애프터 쉐이브와 스킨의 기능을 추가해 간편하게 스킨케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화장품 모델 장동건의 모습은 2월부터 TV와 잡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아이오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