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시 호감인상 어떻게 남길 수 있을까?

입력 2013. 01.31. 15:25:34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기자] 자신감 있는 면접의 시작은 첫인상에서 시작된다.
밝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미소는 면접 시 플러스 요인이 되므로 좋은 인상을 위해 외모를 가꾸는 과정은 필수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마사지부터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보완하는 맞춤 필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성공적인 면접을 준비해보자.
◆ 하루 10분 얼굴 마사지로…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얼굴 근육 마사지와 림프 마사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루 10분, 기분 좋은 생각과 함께 웃는 연습을 하자. 또한 귓볼 바로 뒤, 좌우 눈썹 안쪽 끝, 광대뼈 아래지점 등을 자극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세안할 때 뭉치거나 굳어있는 피부를 관리하는 것 또한 인상이 좋아지는 비결이다.

◆ 단점을 보완하는 맞춤 필러 성형
면접을 앞두고 성형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위험 부담이 크고 비용이 만만치 않아 성형을 망설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 적은 비용으로도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필러 성형도 대안이 될 수 있다.
필러는 동안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인 입가 주름, 팔자 주름을 자연스럽게 잡아준다. 이는 칼을 대지 않으면서 시술 시간 또한 짧아 일명 쁘띠성형이라 불리고 있다.
청담 주니스 성형외과 최준영 원장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좋은 인상을 만들고 싶은 20대 여성들이 필러에 대해 많이 문의한다”며 “필러는 자연스럽게 교정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필러는 시술 후 자연스러움과 부기 및 염증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해 면접을 앞둔 취업 준비생들의 심적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필러는 성분에 따라 종류와 효과가 달라질 수 있는데 크게 칼슘성분으로 이루어진 칼슘 필러 제품과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이 있다. ‘래디어스’칼슘 필러 제품은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 비교했을 때 높은 탄성과 점성을 가져 힘있는 입체감을 살려주는데 효과적이다.
이렇듯 요즘 동안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외모 관리법으로 면접관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어필해보자.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래디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