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핑크&레드’ 메이크업이 대세!

입력 2013. 02.04. 10:58:31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핑크&레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랑스러운 핑크와 섹시한 분위기의 레드는 매년 발렌타인데이마다 가장 사랑받는 컬러다. 이에 바비 브라운은 ‘핑크&레드 컬렉션’을 통해 각기 다른 느낌의 두 컬러를 활용해 새로운 느낌의 컬러 믹스를 선보인다.
이번 룩에서 제안하는 핑크와 레드의 조합은 생기 넘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여성스러우며 동시에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해 색다른 발렌타인데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볼에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제공하는 ‘쉬어 컬러 치크 틴트’, 크리미하면서도 선명한 발색을 선사하는 ‘크리미 매트 립 칼라’, 반투명 포뮬라로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립 글로스’,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는 ‘네일 폴리시’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구성은 우아하고 밝은 느낌의 핑크와 블루 톤이 가미된 레드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바비 브라운 프로뷰티팀 노용남 팀장은 “핑크와 레드를 함께 사용하면 생각보다 훨씬 달콤하고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며 “볼에 핑크 쉬어 컬러 치크 틴트를 바른 후, 입술에 레드 크리미 매트 립 컬러를 바르고 핑크 립 글로즈를 덧바르면 완벽한 발렌타인데이 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바비 브라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