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처럼 탄력 있는 피부, 세안에서 시작하자

입력 2013. 03.05. 18:05:02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여자 스타들이 매끈한 피부의 비결로 자신만의 세안법을 속속 공개한 가운데, 뷰티 디렉터 피현정이 ‘모찌 세안법’을 제안한다.
피현정 디렉터는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세안 시 직접 손으로 문지르지 말라고 강조한다. 얼굴을 벅벅 닦아내거나 수건으로 문지르는 것은 세로 모공을 확장시켜 볼처짐, 잔주름, 칙칙하고 탄력 잃은 피부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피부 자극 최소화를 위해 세안은 3분 이내에 끝내고 아침 세안은 물 세안만으로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라고 설명한다.
피현정 디렉터는 이러한 모찌 세안법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피현정에디션’을 내놓았다. 51년 전통의 한국화장품과 함께 만든 이 제품은 신개념 매직 클렌저 ‘360 탄산 휩 클렌저’와 ‘360 필러 젤리’로 선보인다.
360 탄산 휩 클렌저는 피현정 디렉터의 평소 세안법을 제품화 한 것으로 360분 이상 꺼지지 않고 살아있는 모찌 거품이 360도 입체 마사지를 통해 피부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탄산 성분이 함유된 모찌처럼 쫀득한 거품이 피부에서 셀프 무빙 현상을 일으켜 손이 직접 닿지 않아도 피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녹여준다. 또한 리프팅과 안색 개선은 물론 임상실험을 통해 단 1회 사용으로도 붓기 감소의 효과를 입증했다.
여기에 정화 능력이 뛰어나 피부 노폐물 흡착에 좋은 모링가씨 추출물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버진 프룬오일 등 피부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 15가지만 엄선해 사용했다.
함께 선보인 360 필러 젤리는 히아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수분감은 물론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탁월하다. 여기에 필러 기능에 대한 임상을 거쳐 효과를 입증했다.
피현정 디렉터는 “신개념 클렌저 ‘360 탄산 휩 클렌저’는 프리미엄 천연 재료를 엄선해 깐깐하고 철저하게 개발한 제품”이라며 “그 동안의 뷰티 노하우를 담아 나와 내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뷰티 디렉터 피현정의 피부철학과 노하우가 담긴 ‘피현정에디션’은 3월 중순 GS홈쇼핑을 통해 모찌 세안법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국화장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