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건강한 피부 과시하더니…화장품 모델 발탁!

입력 2013. 03.20. 10:52:58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배우 강소라가 싸이닉(SCINIC)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강소라는 특별한 보정 없이도 빛나는 피부를 과시하며 건강한 피부 미인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포즈로 브랜드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아울러 강소라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 일정 속에서도 꼼꼼하게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싸이닉 마케팅 담당자 송수미 매니저는 “평소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건강하고 당찬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강소라가 깨끗하고 자신감 있는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며 “피부는 스스로 아름다워 져야 한다는 브랜드의 모토와 자신의 아름다움은 물론 주변까지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 줄 아는 강소라의 만남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여주인공 숙희 역할을 맡은 영화 파파로티가 개봉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싸이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