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매력 윤승아, 더바디샵 모델로 발탁

입력 2013. 04.01. 14:03:35

[매경닷컴 MK패션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의 신규모델로 발탁됐다.
각종 시트콤과 드라마에서 인형 같은 외모와 순수한 이미지로 주목받아 온 윤승아는 최근 패션 프로그램의 MC를 맡는 등 대한민국 스타일 아이콘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윤승아는 케이블 방송에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고 유기견을 입양하는 등 동물 보호에 깊은 관심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윤승아의 이러한 행보는 환경과 인권 보호, 화장품 업계의 동물실험 반대운동 등으로 사회 참여에 적극 실천하는 더바디샵과 크게 맞닿아 있다.
김명주 마케팅 부문장은 “더바디샵의 브랜드 슬로건인 ‘마음을 담은 아름다움’이 배우 윤승아를 통해 올 한해 더욱 빛나리라 생각한다”며 “단순 뷰티 모델이 아닌, 더바디샵의 캠페인 활동까지 함께할 윤승아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4월 1일부터 방송되는 윤승아의 더바디샵 광고는 자사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이트 머스크 제품 샘플링 이벤트가 더바디샵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김보미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바디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