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씨스타 효린, 마테차 음료 모델 발탁…마테차 효능은?

입력 2014. 05.20. 13:13:29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마테차 음료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는 20일 “‘핏 바디’ 몸매의 아이콘인 효린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효린은 구릿빛 피부와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 여기에 라틴 스타일의 열정 있는 댄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가수”라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을 맞아 효린과 함께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라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린이 해당 광고와 함께 제시할 새로운 몸매 트렌드 ‘핏 바디’는 매력적인 남미의 여인들처럼 잘 먹고, 잘 놀며 탄탄하게 다져진 활력 넘치는 몸매를 뜻한다.
효린은 광고, 화보, 라틴 스타일의 마테 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만의 탄력 있는 핏 바디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 단계지만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다.
마테차에는 이뇨제 역할을 하는 카페인이 함유돼있어 몸속의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을 방출시켜준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비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코카콜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