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포토]미스섹시백, 당당한 자태의 세 미인들

입력 2014. 08.10. 20:21:46

[시크뉴스 이미화 기자] ‘2014 제1회 미스섹시백 본선 선발 대회’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미스 섹시백 본선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 2차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25명의 후보들이 휘트니스, 댄스, 워킹, 포즈, 스피킹, 자세교정 프로그램 등의 혹독한 3주간의 훈련을 거쳐 본선 무대에 섰다.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 이슈가 되고 있는 이번 대회 후보들은 수상 후 섹시쿠키 속옷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들 이름으로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말라 위 지역 기후난민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미화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