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뷰티 트렌드 `셀프케어`

입력 2015. 01.03. 11:04:42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새해가 밝고 한 살 더 나이 든 1월, 출근하기 바쁜 여자 미생들의 관심은 동안을 위한 뷰티 팁에 집중 되어있을 것이다.
올 한해는 에스테틱숍에서만 누릴 수 있는 효과를 집에서 스스로 완성하는 셀프 케어가 유행이다. 셀프케어를 돕는 제품과 도구를 알아보자.
에스테틱 전문성에 바탕을 둔 코스테틱 제품에는 에스테틱의 느낌을 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템들이 많다. 또 여타 제품보다 뚜렷하게 특화된 기능성에 큰 비중을 둔 제품이 많기 때문에 좀 더 전문적인 케어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진동 파운데이션으로 시작해 최근 진동 클렌저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와 각종 어플리케이터 코스테틱 제품으로 셀프케어를 하는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준다.
진동 클렌저는 모공과 각질케어에 효과적이며 슬리밍 마사지 기구는 림프선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데 탁월하다.
이 밖에도 리프팅 마사지기는 미세 전류로 피부를 자극하는 원리를 사용해 안면 리프팅, 피부탄력 회복, 붓기 완화 등 에스테틱 프로그램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