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스타일 완성 ‘피부’ 수분 보충법

입력 2015. 06.05. 08:40:5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낮 기온 30도를 육박하며 무더운 날씨가 시작됐다. 이에 남녀불문 야외활동 후 피부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남자들의 깨끗한 피부 상태도 스타일 완성의 키포인트로 꼽히면서 남자들의 피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야외활동 시에는 뜨거운 대기에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데다 땀 배출로 인해 피부 속 수분 손실이 발생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얼굴에 흐르는 땀과 기름기를 수분으로 오해해 건조해진 피부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외출 전, 후 보습 제품을 충분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 귀가 후에는 꼼꼼하게 클렌징하고 열기로 달아 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

세안 후 기초적인 스킨케어를 하고 보습 제품을 충분히 바른 후 수면을 취하면 손상된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