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의 성미와 효능? 가을 피부 건조현상 막는 ‘천연 꿀팩’ 레시피

입력 2015. 09.23. 09:31:40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갑자기 건조해진 가을 날씨 때문에 수분 증발과 각질이 더해져 피부에 자극이 올 수 있다. 무엇보다 피부 건조가 지속되면 트러블과 안면홍조까지 생기게 된다.

이럴 경우 천연 재료를 이용해 불균형해진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등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성피부에 맞는 팩 중 가장 보습력이 뛰어난 것이 꿀 팩이다.

꿀은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해 충분한 영양공급뿐 아니라 건성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하게 만들어 잔주름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꿀 1큰 술에 레몬즙 1작은 술을 섞어 얼굴에 고르게 도포하고 약 15분 후에 미온수로 세안해주면 된다.

꿀을 그대로 얼굴에 바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뷰티숍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기본 마스크팩 위에 꿀을 흡수시켜준 뒤 얼굴에 부착하는 방법이 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