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주간 날씨 ‘메이크업도 한파주의보’, 트와이스처럼 우아하게, 촉촉하게
- 입력 2016. 01.11. 10:01:22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이번 주 잠시 주춤하던 추위가 다시 매서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메이크업에도 한파주의보가 켜졌다.
트와이스,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정연
매섭게 몰아치는 찬바람은 피부 수분을 금새 빼앗고 메이크업도 쉽게 들뜨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번 주처럼 강추위가 지속되는 날씨에는 피부 바탕을 보다 견고하게 쌓을 필요가 있다.
트와이스는 오일이 함유된 파운데이션을 발라 ‘한파 메이크업’의 정석을 선보인 바 있다. 겨울 기초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크림과 오일을 섞어 바르거나 오일을 덧바르는 것이 좋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트와이스처럼 오일을 함유한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이 효율적이다.
트와이스는 이니스프리 앰플 인텐스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를 활용해 얼굴 안쪽에서 밖으로 발라 메이크업 바탕을 튼튼하게 다졌다. 브러시는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한겨울 추위 속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툴이다.
트와이스는 립 제품도 오일을 함유한 트리트먼트 립 틴트를 발라 입술에 마르지 않는 보습을 줬다. 쯔위가 바른 컬러는 동백 레드, 정연이 바른 컬러는 유채꽃 오렌지색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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