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프로젝트’ 설명절 S라인•애플힙 만들기 ‘아이돌+스타트레이너 케미’

입력 2016. 02.01. 16:46:0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KBS 2TV 설특집 ‘머슬퀸 프로젝트’가 9일 방송 예정인 가운데, 트와이스 정연, 나인뮤지스 경리, AOA 찬미, 달샤벳 수빈, 헬로비너스 나라 아이돌을 비롯해 가희, 스테파니, 지나까지 탄탄한 보디라인의 스타들이 출연한다.

8명 여가수들 외에 최근 주목받는 머슬 트레이너 심으뜸, 정아름, 이연 등이 출연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몸매 가꾸기 비법과 머슬 퍼포먼스 대결을 펼친다.

이연과 나라, 오현진과 가희, 심으뜸과 스테파니, 형주현과 찬미, 권도예와 경리, 송아름과 수빈, 정아름과 지나, 진행을 맡은 가수 인순이와 정연이 한 팀으로 깡마른 몸매의 아이돌과 굴곡 있고 탄탄한 트레이너들의 의외의 케미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이날 대결을 통해 팔뚝 살을 빼는 유산소 보디 웨이트를 비롯해 콜라병 몸매 만들기를 위한 폴 댄스, 애플 힙과 자세 교정을 위한 필라테스 등 여자들이 가장 관심 있을 몇 가지 운동법 소개를 한다.

먹고 자는 것을 반복하며 퍼질러 있기 쉬운 설연휴 시청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건강한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