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vs 허영지 ‘컬러 멜빵치마’ 특별한 날 족집게 스타일

입력 2016. 07.10. 13:52:5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특별한 날 한껏 멋 내고 싶다면 황정음과 허영지처럼 컬러풀한 멜빵치마를 꺼내보는 것이 방법이다.

황정음처럼 커다란 티셔츠와 쨍한 초록빛 멜빵 롱원피스를 매치하면 꾸러기 같은 소녀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지나치게 길이가 긴 원피스가 싫다면 허영지처럼 무릎에 걸리는 데님 소재의 멜빵치마를 입는 것도 좋다.

다만 이러한 스타일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이너웨어로 깨끗한 티셔츠를 택하는 것이 좋고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만이 스타일 완성도를 높일 키포인트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