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하객룩 하지원 vs 천우희 취향 저격 ‘블랙 원피스’

입력 2016. 07.10. 15:11:5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주말이면 각종 결혼식에 참석할 일이 많은 계절이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스럽다면 블랙 원피스만큼 신부의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돋보이게 하면서 드레스업할 아이템도 없을 터.

하지원처럼 오프숄더 네크라인 톱을 하이웨이이스트 스커트와 연출하면 농익은 분위기까지 줄 수 있다.

보다 여성적인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천우희처럼 보헤미안 감성의 블랙 미니원피스를 컬러 토트백과 연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