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꽃미남 정석 ‘댄디컷’ 얼굴이 완성한 헤어스타일

입력 2016. 08.04. 13:22:4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얼굴이 다했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남자 아이돌의 댄디한 헤어 스타일.

샤이니의 태민, 아스트로의 차은우, 비스트의 양요섭, 엑소의 카이, 몬스타엑스의 형원, 방탄소년단의 지민까지 모두 댄디컷을 선택했다. 군더더기 없는 기본 스타일이야말로 이들의 완벽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해주는 신의한수다.

태민은 눈썹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생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차은우는 내추럴 브라운 색상의 헤어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요섭은 투블럭 댄디컷으로 남자다움에 트렌디함을 가미했다.

카이는 비대칭으로 연출한 투블럭 컷으로 시크한 매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형원은 차분한 느낌의 댄디컷으로 잘생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지민은 블루블랙 염색 헤어로 차가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