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연인 소피아 리치와 과도한 스킨십하다 저지 당해

입력 2016. 08.29. 19:48:5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연인인 모델 소피아 리치와 도 넘는 스킨십을 하다 저지를 당했다.

외신은 28일(한국시각) 저스틴 비버가 소피아 리치의 생일을 맞아 멕시코의 한 휴양지로 떠나 휴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소피아 리치와 스킨십을 즐기다 충동을 억누르지 못하고 바지를 내리려 했고, 이를 리조트 직원에게 저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피아 리치는 저스틴 비버의 촛불 이벤트를 SNS 스냅챗에 공개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소피아 리치는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로 저스틴 비버보다 4세 연하인 1998년생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