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TYLE] ‘질투의 화신’ 공효진, 열혈 기상캐스터 메이크업

입력 2016. 09.08. 08:55:5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공효진(표나리)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은 생활력도 강한데다 씩씩하고 야무진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더해져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패셔니스타 공효진의 드라마 속 메이크업은 매번 화제를 모으지만 이번 드라마을 통해 보여주는 뷰티룩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기상 캐스터라는 직업군과 어울리도록 날씨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메이크업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 공효진 메이크업 TIP

완벽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커버력이 높은 킬 커버 컨실 쿠션을 사용해 얼굴 전체를 커버한다. 눈썹은 브라운 컬러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를 사용해 도톰한 아치 형태로 그려준다. 이어 진한 블랙 펜슬 라이너를 사용해 눈꼬리를 살짝 빼서 그려 당당한 눈빛을 연출한다. 입술에 진한 레드부터 핑크까지 끌리는 립스틱 색상을 선택해 발라주면 공효진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