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vs 서현진 ‘블랙 앤 화이트’ 레드카펫 드레스 기본기

입력 2016. 10.14. 15:30:0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각종 레드카펫 행사로 드레스 선택에 힘을 쏟고 있는 여배우들이 많을 터다.

서현진과 채정안처럼 블랙과 화이트 컬러블록으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를 연출하면 무난한 레드카펫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서현진은 새하얀 톱과 속이 흰색으로 이뤄진 블랙 스커트가 합을 이룬 H라인 드레스로 차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다만 캐주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드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채정안처럼 보디라인에 완전히 핏되는 아이템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