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2017 SS] 포인트 효과 톡톡, 형광 핑크 립 메이크업

입력 2016. 10.26. 17:43:39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여름 셀럽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형광 핑크립 메이크업의 인기는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셀럽들의 블루카펫 위 메이크업룩은 핑크색 립 메이크업으로 가득했다. 아나운서 박은지, 씨스타의 보라, 시크릿의 전효성, 전소연,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미쓰에이의 민 등은 쨍한 느낌을 주는 핑크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핫핑크 컬러의 립 메이크업은 무채색 의상에 강렬한 포인트가 되고 밝은 컬러의 의상에 깜찍한 느낌을 더한다. 의상에 제약 없이 자유자재로 바를 수 있어 스타일링 포인트로 주기에 제격.

스타들처럼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하려면 촉촉한 핑크 컬러 립스틱을 입술 라인을 따라 또렷하게 꽉 채워 발라준다. 또는 입술 가장자리를 살짝 흐릿하게 표현하면 아이돌 못지않은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