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마마무 데칼코마니 메이크업, 솔라-휘인 VS 문별-화사

입력 2016. 11.11. 22:40:2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데칼코마니’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이들의 신비로운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지난 7일 열린 마마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독특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데칼코마니’라는 제목에 어울리게 솔라와 휘인, 문별과 화사는 각기 한 팀을 이룬 듯한 비슷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 ‘러블리 끝판왕’ 솔라-휘인


솔라는 브라운 컬러의 펄 아이메이크업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핑크립으로 마무리해 여성스럽게 마무리했다.

휘인은 깜찍한 앞머리에 어울리는 오렌지 컬러의 아이섀도와 핑크립으로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

◆ ‘걸크러시 매력’ 문별-화사


문별은 신비로운 보랏빛 머리와 어울리는 초콜릿 컬러 아이메이크업에 보라색 입술로 마무리해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화사는 날카로운 눈매를 강조한 뾰족한 아이라인과 톤다운 된 브라운 컬러 립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