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출소 후 첫 신곡 ‘손님’ 공개…현재 심경 담았다
입력 2017. 01.06. 13:55:3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래퍼 이센스가 신곡을 ‘손님(Demo)’을 공개했다.

이센스는 5일 자신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신곡 ‘손님’을 발매했다.

‘손님’의 데모 트랙은 지난 2015년 8월 발매돼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을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첫 번째 앨범 ‘디 애넥도트(The Anecdote)’ 이후로 공개하는 자신의 첫 신곡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출소 이후 첫 번째 신곡이기도 하다.

이센스는 지난해 12월 31일 홍대에서 개최된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의 연말 파티에 예고없이 깜짝 등장해, 자신의 다음 앨범 제목이 ‘이방인’이라고 발표한 것에 이어 오늘 신곡 ‘손님’의 데모 트랙을 발표했다.

‘손님’의 데모 트랙은 이센스의 녹슬지 않은 랩을 확인할 수 있는 힙합 트랙이다. 최근 가장 유행하는 전형적인 트랩 스타일의 비트를 자신만의 스타일과 박자 감각으로 소화했다. 특히 이센스는 이번 신곡에서 현재 자신과 주변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사유가 담긴 가사의 랩을 선보였다.

‘손님’의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머신 사운드가 돋보이는 중독성 있는 비트를 만든 프로듀서는 디샌더스(D.Sanders)다. 그는 지난해 12월 26일 BANA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미국 최고의 힙합 레이블 중 하나인 TDE 소속의 유명 프로듀서이며, 올해 XXX의 래퍼인 김심야와 함께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국내 활동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센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프로듀서 디샌더스와 김심야 등과 함께 서울 모처의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업로드 한 바 있어 이들 사이의 협업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BA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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