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SS 팬톤 트렌드 컬러 ‘강렬하고 시크하게’ 플레임 립 메이크업

입력 2017. 02.06. 10:29:4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SS 팬톤 컬러로 선정된 ‘플레임(FLAME)’ 컬러를 색다르게 즐기는 법은 입술을 가득 트렌드 컬러로 물들이는 것.

불꽃처럼 강렬한 오렌지 레드 컬러인 ‘플레임’은 섹시하고 시크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컬러로 제격이다.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다가오는 봄 트렌드 세터로 거듭날 방법이다.

립 포인트 메이크업 전에는 얼굴 톤을 가볍게 잡아주는 것이 좋다. 컨실러를 사용해 잡티를 가려준 뒤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얼굴 전체를 한번 커버한다. 티 없이 깨끗한 느낌을 주는 것이 립 포인트용 베이스 메이크업의 핵심이다.

이때 눈썹은 도톰하게 그려주는 것이 어려보일 수 있는 비법이다. 이어 블랙 컬러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라인을 그려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입술에 플레임 컬러 립스틱을 가득 발라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팬톤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