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갓세븐(GOT7) 쇼케이스, 팬들과 교감 ‘글썽’ “팬들만 있으면 다 된다”
입력 2017. 03.13. 21:39:54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팬들과 교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코엑스 동측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갓세븐의 컴백 쇼케이스 ‘갓세븐 <플라이트 로그 : 얼라이벌> 더 퍼스트 스테이지(GOT7 THE FIRST STAGE)’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유겸은 “우리 음악·퍼포먼스를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고맙고 앞으로 발전하겠다”며 “더 좋은 음악·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 서로 에너지를 주면서 힘차게 발맞춰 걸었으면 좋겠다,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뱀뱀은 “이번 앨범도 우리가 열심히 준비했잖나.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며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열심히 할 테니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재는 “추운데 많은 분들이 와줘 고맙고 이렇게 앨범이 나왔는데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는 가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JB 역시 “추운 날씨에 응원 감사하다. 잭슨은 부담 갖지 말고 몸 낫는 게 우선이니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시작인데 열심히 했으니 3부작 마무리인 만큼 그 마무리조차도 여러분에게 큰 의미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잭슨은 건강 이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예정돼 있는 모든 스케줄에 불참,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마크는 “앨범 낼 때마다 우리 기대가 높다. 솔직히 이제는 그런 걸 신경 안 쓰고 우리 팬들 때문에 무대에 설 수 있고 여러분이 있으니 괜찮다”며 “이번 팬 미팅 때 느낀 건, 우리 팬들만 있으면 다 된다. 첫 무대인데 잭슨 집에서 잘 쉬고 있으니까 여러분 너무 걱정 말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끝으로 진영은 “일 년 정도 앨범을 냈는데 세 번째가 되다 보니 더 가까워 진 것 같다”며 “마크 형 말처럼 어떤 결과가 있든 무대 자체로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며 있을테니 여러분들 속상해 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관객석에서 들리는 ‘미안해’라는 말에 “(팬들이) 미안하다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다”며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가가겠다. 이제 시작인데 이번 활동도 재미있게 봐 줬으면 좋겠다. 우리를 보며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면 만족하니 재미있게 보며 만족하며 끝까지 가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갓세븐은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인 ‘플라이트 로그: 얼라이벌’을 발매했다. 지난해 3월과 9월에 각각 발표한 ‘플라이트 로그 : 디파쳐(FLIGHT LOG : DEPARTURE)’ ‘플라이트 로그 : 터뷸런스(FLIGHT LOG : TURBULENCE)’에 이어 ‘플라이트 로그’ 시리즈를 완결하는 앨범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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