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노출 사진 온라인 유출…일파만파

입력 2017. 03.15. 16:27:5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노출 사진이 유출됐다.

15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인퀴지터 등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온라인 저장 서버가 해킹을 당해 비공개 사진들이 유출됐다.

사진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샤워하는 모습을 비롯해 속옷을 착용한 모습,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습 등이 그대로 담겼다. 이 사진들은 온라인을 통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러브레이스’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지난해 9월 동료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연인으로 발전,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