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타임 패션] ‘원라인’, 4인4색 '슈트룩' 임시완 진구 이동휘 박병은
- 입력 2017. 03.20. 17:57:20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오늘(20일) 영화 ‘원라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남배우 4인이 멋스러운 슈트 스타일로 등장해 영화의 기대감을 높였다.
임시완 이동휘 진구 박병은
특히 영화 속에서 은행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깔끔한 비즈니스맨을 연상케 하면서도 네 명 모두 서로 다른 분위기의 슈트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블랙 컬러 슈트에 그레이 이너웨어를 착용한 톤온톤 슈트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이너웨어의 톤온톤 배색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였고, 행커치프로 마무리해 깔끔한 슈트룩을 완성했다.
이동휘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무심한 듯 스타일을 연출했다. 레터링 티셔츠를 입고 셔츠 스타일 재킷과 팬츠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편안한 운동화를 신어 센스 있는 캐주얼 슈트룩을 완성했다.
진구는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깔끔한 블루 슈트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이너웨어로 착용하고,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분위기에 도트 패턴 행커치프를 더해 활기를 불어 넣었다.
박병은은 화이트 컬러 팬츠와 셔츠를 입고 도트 패턴 넥타이를 매 진중한 느낌을 선보였다. 특히 재킷 박스 포켓에 만년필이 꽂아져 있는 듯한 프린트로 위트를 더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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