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X마티아스 2017/18 FW ‘더 뉴 골든 에이지’ 패션쇼 개최

입력 2017. 03.22. 20:34:4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오는 30일 서울 대치동 푸르지오밸리 컨벤션홀에서 바실리X마티아스(VASSILLYXMATIAS) 패션쇼가 개최된다.

바실리의 2017-18 F/W 컬렉션은 ‘더 뉴 골든 에이지(THE NEW GOLDEN AGE)’를 테마로 1920년대와 15세기 유럽 스타일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쇼피스로 채워진다. 더불어 쥬얼리 브랜드 마티아스는 액세서리를 더해 더욱 고급스럽고 드라마틱한 토탈룩을 완성한다.

바실리는 프랑스 정통파 이재환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초현실주의 콘셉트로 클래식한 감성과 엘레강스한 옛 전통 프렌치 스타일을 추구하는 블랙라벨 브랜드이다.

마티아스는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디자이너 출신 이가연이 전개하는 쥬얼리 브랜드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무드가 어우러진 특별한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