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2017 FW] 이하이 vs 미료 vs 효민, 힙합 여전사 스트리트룩

입력 2017. 03.30. 21:16:00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셀럽들의 스트리트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볼드한 로고가 박혀있는 티셔츠는 요하닉스(YOHANIX) 쇼에서 셀럽들이 가장 사랑한 잇 아이템. 이하이 미료 효민은 힙합 여전사 느낌의 블랙룩으로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하이는 어깨에 시스루 망사가 덧대어진 톱과 밀리터리 팬츠를 매치해 쿨한 감각을 드러냈다. 미료는 체인 디테일이 달린 프린트 티셔츠에 레이스업 부츠를 매치해 섹시한 고스룩을 연출했다. 효민은 짧은 A라인 치마에 섹시한 망사스타킹을 더해 여성스러운 펑크룩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