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STYLE] ‘국민 첫사랑’ 스타일링 완성 TIP, ‘청순+발랄’ 원피스
- 입력 2017. 06.15. 20:48:3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첫사랑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수지가 원피스가 강한 애착을 보이는 스타일링을 주로 연출,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수지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 출신의 수지는 KBS2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빅’을 거쳐 MBC ‘구가의 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오는 9월 SBS 방송 예정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이종석과 호흡을 맞췄다.
이런 수지의 깨끗하고 발랄한 이미지는 일상과 공식석상에서 보여주는 수지의 스타일링 아이템 원피스에서 시작된다. 청순하고 단아한 인상을 만들어 주는 원피스는 수지의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하얀 브이네크라인 민소매 원피스는 무릎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길이감에 맞춰 허리 라인에 스카프를 더해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오픈 토 샌들힐과 내려 묶은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전체적인 룩의 조화를 꾀했다.
혹은 블랙 브이네크라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을 때는 하늘하늘한 소재로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룩을 보여줬다. 하얀 미니백을 손에 들고 블랙 앵클부츠로 시크하고 힘 있는 룩을 스타일링 했다.
하얀 반소매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민소매 원피스를 레이어드 해 입거나 핑크색 민소매 원피스에 반묶음 한 헤어스타일로 마치 ‘대학 신입생’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룩을 연출했다.
수지는 오는 9월 방송되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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