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 이대우 ‘화이트 커플룩’ 여름이 아쉬운 주말여행 패션 TIP
- 입력 2017. 08.28. 11:38:1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계속되는 비로 불과 며칠 안 남은 8월 한 달이 어느 새 지나갔다. 28일인 월요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다시 많은 비가 예보돼 기분이 처진다면 오랜만에 비 소식이 없는 오는 9월 첫 주말 연인과 여행을 계획하면 조금이나 힘이 날 수도 있다.
김준희 이대우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밑도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주말 여행에 딱 좋은 시기다. 특히 화이트로 커플룩을 맞추면 상쾌 지수를 배가 할 수 있다. 단 아직은 여름 더위가 남아있어 남녀 온도차를 고려해야 서로 짜증나지 않고 주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화이트 티셔츠와 쇼츠로 커플룩을 맞추되 김준희와 이대우처럼 여자는 오버사이즈 맨투맨을, 상대적으로 더위에 취약한 남자는 화이트 반소매 티셔츠를 선택하면 따로 또 같은 커플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하얀색 운동화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커플룩으로 마무리 된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16살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 패션 취향으로 연인들에게 커플룩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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