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송커플 D+6]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비하인드’, 웨딩드레스 제작과정 to 키스
- 입력 2017. 11.06. 16:44:2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송중기 송혜교가 지난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후 6일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그들의 결혼식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여전히 대중들의 관심사다.
송혜교 송중기
결혼식에 참석한 한혜연은 송중기 송혜교의 클로즈업 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사진은 스타들의 결혼식 중 역대 급으로 꼽히는 송혜교 웨딩드레스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네크라인의 세밀한 디자인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퀘어 선과 가슴 중앙에 들어간 깊이는 물론 네크라인을 둘러싼 레이스 장식까지 예비신부들이 드레스 선택 시 참고할 만한 디자인을 한 눈에 보여줬다.
가장 관심을 끈 것은 크리스찬 디올이 브랜드 인스타그램에 올린 옷 제작과정이다. 수석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에 의해 디자인된 이 드레스의 세부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들이 송혜교의 글로벌 인지도를 입증했다.
그런가하면 결혼식에 장쯔이가 참석해 송중기 송혜교의 글로벌 인맥을 보여줬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그들의 결혼식을 진심을 다해 축하해줬다. 이뿐 아니라 중국 매체가 촬영한 키스신이 공개돼 결혼식 당일 치열했던 해외매체의 취재 경쟁을 짐작케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크리스찬 디올, 한혜연 장쯔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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