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STYLE] ‘아쿠아 블루 to 울트라 마린’ 박수진의 블루 컬러 패션 #데일리 #쿨톤

입력 2017. 11.09. 13:24:09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박수진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며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로 꼽히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흰 피부는 박수진의 트레이드마크.

빛을 머금은 듯 하얀 피부 덕분에 다양한 색상의 의상들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박수진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박수진은 일상 속에서 ‘쿨톤’의 대표적인 색상인 블루 컬러의 의상을 즐겨 입으며 자신의 장점을 십분 살린 패션을 선보였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패션 쥬얼리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한 박수진은 밝은 블루 컬러의 스웨터를 착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SNS 속에서도 박수진의 ‘블루’ 사랑은 계속 됐다. 최근 박수진은 짙은 울트라 마린 컬러의 롱 폴라 원피스를 착용해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패션 센스까지 자랑했다. 이 외에도 박수진은 변형된 스타일의 레오파드 패턴이 포인트인 아쿠아 블루 컬러 랩 프릴 원피스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단정한 단발머리에 어울리는 파스텔 블루 컬러의 민소매 블라우스를 착용하며 일상생활에서 박수진의 ‘블루 사랑’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