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STYLE] 슈퍼리치맘 ‘임부복 원피스’, 노룩패스 패션 코드
- 입력 2017. 11.28. 00:37:02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출산한 박수진은 지난 8월 둘째를 임신한 3개월 차 임신부임에도 여전한 패피다운 옷태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박수진
박수진은 오버사이즈 피트의 원피스를 선택해 오히려 가는 몸매를 더욱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냈다.
비비드 톤의 스카이블루 스웨터 원피스는 보디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우아한 페니민룩으로, 블랙 후드 스웨트 원피스는 스트레이트 피트의 오버사이즈가 깜찍한 매력을 강조해 몸매 변화를 예측할 수 없게 하면서 스타일 지수는 더욱 배가했다.
여기에 스웨터 원피스에는 하이트 앵클부츠를 신되 높지만 폭이 넓은 굽으로 스타일과 함께 편함을 동시에 충족하고, 후드 스웨트 원피스에는 화이트 운동화를 신어 활동성을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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