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과 열애설’ 이주빈, ‘라이더재킷 to 핫팬츠’ 인스타★의 걸크러시 일상 패션

입력 2017. 12.28. 10:55:58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28일 한 매체가 배우 김민석과 이주빈의 열애설을 보도한 가운데, 김민석의 열애설 상대인 이주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 SWMP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인 이주빈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의 재원으로 1989년 생이다. 이주빈은 2017년 블락비의 'Yesterday'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SBS ‘귓속말’에도 출연했다. 또 2018년에는 tvN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과거 DS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걸그룹 레인보우 1기 원년 멤버로 녹음까지 마치고 데뷔를 앞두고 있었지만, 결국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꾸준히 준비 기간을 가지고 있던 이주빈은 남다른 외모로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미 ‘스타’급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이주빈은 시원시원한 서구적인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로 여성스럽고 청순한 스타일보다는 걸크러시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이주빈은 레드 컬러 체크 셔츠에 트렌디한 그래픽이 더해진 민소매 티셔츠를 코디하거나, 블랙 라이더 재킷에 블랙 터틀넥 티셔츠를 코디해 느낌 있는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시한 피트(fit)의 화이트 셔츠에 핫팬츠를 코디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주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