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즈데이 패션] 레드벨벳 조이 ‘데이트룩, 핑크 VS 레드’, 썸남 고백 확률 200%
- 입력 2018. 05.14. 15:25:1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5월 14일 로즈데이도 반 이상이 훌쩍 지나갔다. 저녁 시간 ‘썸’을 타고 있는 남자친구의 약속이 있다면 사랑 고백을 확실히 받아 낼 수 있는 패션 전략이 필요하다.
레드벨벳 조이
로즈데이처럼 달달한 로맨틱 무드에는 원피스 혹은 스커트만한 아이템이 없다. 그러나 어떤 원피스냐가 중요한데 장미하면 떠올려지는 핑크, 레드를 활용하면 뻔하지 않은 생기 있는 여친룩을 완성할 수 있다.
레드벨벳 조이는 지난 8일 한 패션 브랜드 행사, 지난 14일 ‘2018 드림콘서트’에서 사랑 고백을 확실히 받아낼 수 있는 데이트룩으로 활용가능 한 패션을 보여줬다.
플랫칼라와 프릴이 달린 퍼프 소매의 미니 블랙 원피스는 그 자체로 데이트룩으로 충분하지만 핑크색 앵두 프린트가 순수한 소녀 이미지를 부각한다. 플랫칼라의 퍼프 소매 블라우스와 A라인 미디 스커트의 조합은 상, 하의 문양이 다른 패턴 온 패턴 스타일링으로 생기 넘치는 룩이 완성됐다. 이뿐 아니라 무겁지 않은 경쾌한 레드를 사용해 상큼 지수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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