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스니커즈’ 스테어, 전국 와이컨셉 매장 입점 ‘뜨거운 인기’

입력 2018. 06.26. 09:45:52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소리바다의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STARE)'가 윙스풋코리아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와이컨셉과 멀티와이컨셉에 입점을 확정했다.

스테어는 지난 25일 와이컨셉과 멀티와이컨셉 전국 매장에 입점,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스니커즈 브랜드로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와이컨셉과 멀티와이컨셉 입점을 통해 새로운 유통 채널을 구축한 스테어는 매 시즌 특정 테마에 맞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임은 물론, 한정된 생산량으로 가치를 더하고 있으며, 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소리바다의 패션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황종근 전무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트렌드에 맞춰 스테어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실용적이고 미니멀리즘한 스테어 브랜드만의 철학이 담긴 제품과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국내 토종 스니커즈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와이컨셉과 멀티와이컨셉은 현재 국내 주요 백화점 6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가로수길 첫 로드샵을 론칭하는 등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이다.

스테어는 현재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롯데백화점 본점, 멀티샵 브랜드 풋마트 전국 매장과 이번 와이컨셉, 멀티와이컨셉의 입점 등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스테어는 배우 김소은이 공식 모델로 활동하며 최근 감각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의 광고 화보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으며, 중국 유명 스포츠 용품 브랜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해외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테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