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W 주목해야할 헤어 트렌드 키워드 3 ‘락 앤 롤-도발-미니멀 무드’

입력 2018. 09.13. 11:34:1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8 FW 시즌 주목해야할 헤어트렌드가 공개됐다.

이번 시즌 쟈끄데상쥬가 발표한 스타일아이콘인 데상쥬 우먼은 ‘랩솔류(L’ABSOLUE)‘라는 테마 아래 가장 완벽하고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락 앤 롤, 도발, 미니멀 무드로 대표되는 이번 시즌 스타일 키워드를 주목한다. 가을, 겨울을 대표하는 룩과 틴트, 컬러감으로 표현된 이번 시즌 완벽한 데상쥬 우먼이 보여주는 다섯 가지 컬렉션 테마가 담겼다.

첫번째 테마는 울트라 글로시 헤어가 보여주는 완벽한 컬러감으로 표현된다. 플램보이안 렝스(Flamboyant lengths) 스타일의 화려하면서도 매혹적인 레드톤의 헤어 컬러 풍부한 광택과 우아한 아름다움이 락앤롤 무드와 함께 유니크한 감성으로 표현된다.

두 번째 테마는 글래머러스 캐스케이드. 자연스러운 파워풀함을 보여주는 글래머러스렝스(Glamorous lengths) 스타일과 캘리포니안 블론드로 풍부한 색감의 극치를 보여주는 로즈골드 캐스캐이드(Rose gold cascade)가 완벽한 미의 정점을 표현한다.


세 번째 테마는 밥스타일로 “단순함이 곧 모던함이다”라는 미학을 보여준다. 화려한 워킹 우먼 무드의 짧은 앞머리가 포인트인 어반 봅(Urban bob)과 매혹적인 블론드의 미디엄 봅스타일인 프레피봅(Preppy bob) 스타일이 이번 시즌 미니멀 무드의 완벽함을 보여준다.

네 번째 테마는 소피스티케이티드 업두(Sophisticated updo) 스타일. 극대화된 세련미를 보여주며 중앙으로 마무리된 포니테일 스타일이 완벽한 스타일리시를 보여준다.

다섯 번째 테마는 패서네이션(Fascination)과 텍스쳐럴 플레이(Textural Play)가 보여주는 완벽한 질감처리로 자유로움 속에서도 글래머러스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