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이일화 “오승아, 이중문과 결혼시킬 것”…서인석, 강력 ‘반대’
입력 2018. 10.05. 19:36:41

MBC '비밀과 거짓말'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비밀과 거짓말’ 이일화와 서인석이 대립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에서는 신화경(오승아)을 지키기 위한 오연희(이일화)와 반대하는 오상필(서인석)이 갈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희는 자신의 아버지인 오상필이 딸 신화경을 정신병원에 가뒀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오연희는 “아버지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화경이를 정신병원에 가두냐. 하루아침에 핏줄이 아니라는 이유로 내치고 그거로도 부족하냐. 화경이만이 저를 진심으로 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상필은 “너 애비랑 내기할까? 화경이는 널 필요로 한 거지. 널 사랑한 게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오연희는 “20년 넘게 화경이가 저를 이용만 한 것이냐”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오상필은 “널 동아줄로 삼은 거다. 왜 우리 재빈(이중문)이랑 결혼하려고 하겠냐”라며 설득했다.

이에 오연희는 “그거야 미성가로 돌아와 다시 저랑 같이 살기 위해서다. 이용이라 해도 좋아요. 재빈이랑 결혼시킬 거다. 제 곁에 두기 위해서라도요”라며 단호한 입장을 내비쳤다.

오상필은 “그러면 선택할 수밖에 없다. 애비냐. 가짜 딸 화경이냐”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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