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패션] 1년 전 강다니엘 vs 1년 후 강다니엘, 멍뭉미 상승하는 '더플코트녤'

입력 2018. 12.17. 17:36:43

[더셀럽 최정은 기자] 더플코트는 해마다 겨울이면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멍뭉미' 가득한 더플코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다니엘은 17일 오후 한 패션 브랜드 팬사인회 행사에 카멜색 더플코트 차림으로 참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가요시상식 행사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인천공항에서 포착, 더플코트를 입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더플코트는 학생들이 많이 착용하지만 나이를 가리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주의할 점은 정장 위에 입을 경우 가벼워 보일 수 있어 피해야 한다는 것.

코트 스타일링 팁을 전하자면 코트 안에 상하의를 유사한 색으로 맞추면 연결감이 생겨 키가 더 커 보일 수 있다. 가로 줄무늬 상의를 입으면 마른 몸을 보완할 수 있고 긴 목도리를 더하면 세로 선이 더해져 더 날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