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로지 헌팅턴 휘틀리, 20살 나이차 극복하고 결혼

입력 2018. 12.19. 16:05:1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국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결혼식을 올린다.

1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에 따르면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오는 31일 미국 LA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스타뎀의 자택에서 결혼한다.

2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0년 열애를 시작한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은 이후 2016년 약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제이슨 스타뎀은 '트랜스포터' 시리즈, '익스펜더블',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액션 스타다. 모델 출신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트랜스포머3',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제이슨 스타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