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주말 날씨, 태풍 타파로 한낮 20도” 손나은 ‘스타디움 점퍼’, 가을 애슬레저룩

입력 2019. 09.20. 18:18:54

[더셀럽 한숙인 기자] 제17회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21, 22일 9월 셋째 주 주말 내내 전국에 비가 내린다. 비와 함께 기온도 뚝 떨어져 일요일인 22일에는 서울 춘천이 20도로 늦가을 날씨를 보인다.

아침저녁으로 20도 안팎으로 기온이 급강하한데 이어 한낮에도 비슷한 기온으로 하락이 예고돼 이번 주말에는 그에 걸맞은 옷차림이 필요하다.

애슬레저룩의 아이콘인 손나은의 스타디움 점퍼는 갑작스럽게 추워지는 이번 주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도톰한 소재의 이 스타디움 점퍼는 화이트 배색의 블랙 컬러에 적당한 품의 디자인으로 손나은처럼 스웨트 팬츠와 함께 연출하면 운동은 물론 가벼운 외출에도 ‘쿨’한 애티튜드를 과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