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 판빙빙, 해명에도 포털사이트 실검 1위 장악

입력 2019. 12.05. 21:33:23

[더셀럽 박수정 기자]판빙빙이 대중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은 중국 매체를 인용해 판빙빙의 임신설을 보도했다.

전날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이 배가 많이 나와 임신설이 불거진 것. 앞서 지난 3월에도 판빙빙 임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임신설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판빙빙이 많이 먹은 것이 문제"라고 임심설에 대해 발빠르게 해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해외 음식은 고열량이나 식사량도 조절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의 빠른 해명에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여전히 판빙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판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355' 복귀를 앞두고 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빙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