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PICK] ‘유령을 잡아라’ ‘1박2일’ 김선호 ‘댄디컷 애즈펌’, 착하고 지적인 남자 인증
입력 2019. 12.09. 12:57:14

tvN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더셀럽 한숙인 기자]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와 예능 ‘1박2일 시즌4’를 오가는 김선호는 여타 배우들과는 다른 선한 이미지로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발산한다.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유령에게 오매불망 매달리고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음식 반입 금지라고 경고하는 방글이 PD의 매서운 눈빛 한 번에 품 속에 감춰둔 초코바를 꺼내는 순수한 모습으로 호감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김선호는 순수하지만 속없이 보이지 않는 착하고 지적인 느낌으로 여타 배우들과는 전혀 다른 자신만의 ‘배우 색’을 갖췄다. 이런 김선호만의 매력은 ‘댄디컷 애즈펌’으로 인해 순수하만 맹해 보이지 않고 지적이지만 차가워 보이지 않는 호감 이미지로 완성됐다.

댄디컷 애즈펌은 단정하게 이마를 덮되 답답해 보이지 않는 남자들의 기본 헤어스타일이다. 무엇보다 가르마를 탄 듯 안탄 듯 자연스러운 느낌이 특징으로 김선호는 소프트 투블럭을 해 전체적으로 가볍게 마무리 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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