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의 열애”… 톰 홀랜드, 나디아 파크스와 ♥ 인정 “자유롭길”

입력 2020. 07.28. 14:55:19

[더셀럽 최서율 기자]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나디아 파크스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27일(현지시간)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와 하늘이 코로나 19로부터 자유롭기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나디아 파크스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디아 파크스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그의 뒤로 배경처럼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 펼쳐져 있다.

앞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톰 홀랜드와 나디아 파크스가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는 이날 톰 홀랜드가 나디아 파크스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를 공식화했다고 전했다.

톰 홀랜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에 출연하며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1996년생으로 나디아 파크스와 동갑이다. 나디아 파크스는 드라마 ‘닥터 후’ ‘도미니아’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유명 배우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