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1278명…서울 388명·경기 375명
- 입력 2021. 07.20. 09:52:1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78명 늘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78명 늘어 누적 18만48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242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1278명 가운데 83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388명, 경기 375명, 인천 7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 73명, 경남 55명, 부산 49명, 충북 44명, 강원 41명, 대구 29명, 충남 28명, 광주 25명, 전북 14명, 세종·경북 각 13명, 울산 9명, 전남·제주 각 8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6명 가운데 7명은 검역 단계에서, 29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8명, 외국인은 1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07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9명(치명률 1.14%)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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