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OCN, 추석 특집 인기 드라마·영화 라인업…"풍요롭다"
입력 2021. 09.10. 17:51:35

CJ ENM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올 추석, NO.1 K콘텐츠 채널 tvN이 시청자들의 풍성한 집콕 연휴를 위해 인기 영화와 드라마 편성을 선보인다.

먼저 올 하반기를 연 tvN표 히트작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19일(일) 오전 10시 7-9화, 20일(월) 오전 10시 10-12화가 방송된다. 21일(화) 오전 10시에는 신민아, 김선호의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갯마을 차차차' 5-8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22일(수) 오전 10시에는 파격적인 전개와 배우진의 열연으로 사랑받고 있는 '하이클래스' 3-6화가 연속 방송된다.

최신 영화도 준비돼 있다. 오는 15일(수) 밤 10시 50분 유아인 주연의 '소리도 없이'가 방영된다. 추석 당일인 21일(화) 오후 6시에는 정우 주연의 '이웃사촌'이, 이튿날 22일(수) 저녁 8시 20분에는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화려한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편성될 예정이다.

tvN STORY도 특집 영화와 예능·드라마 연속 방송으로 풍성한 추석을 준비했다. 먼저 18일(토) 오후 1시 설경구·하지원의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가 방영된다. 21일(화) 저녁 8시에는 김호중의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 22일(수) 저녁 8시에는 송가인의 감동 무비 '송가인 더 드라마'가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8일(토)~22일(수) 오후 3시에는 화제작 '호텔 델루나'를 연속 방송한다. 이어 20일(월)~22일(수) 오전 10시에는 온택트 지식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를, 18일(토)~22일(수) 밤 10시 10분에는 연예계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스타골프빅리그'를 연속 편성할 계획이다.

tvN DRAMA는 믿고 보는 tvN 드라마 대작 세 편을 선보인다. 18일(토), 19일(일) 오전 11시부터 공유, 김고은의 판타지 로맨스 '도깨비'가 전 회차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20일(월), 21일(화) 오전 11시부터는 전세계를 강타한 현빈·손예진의 극비 로맨스 '사랑의 불시착'이, 22일(수) 오전 11시부터는 전국민을 레트로 열풍에 몰아넣은 '응답하라 1994'가 전 회차 연속 방송된다.

tvN SHOW는 쟁쟁한 예능 챔피언스 리그 특집으로 웃음을 잡는다. 18일(토) 오전 10시 '여고추리반', 19일(일) 오전 10시 '식스센스2'가 연속 방송된다. 20일(월) 오전 10시부터는 '대탈출4 Edition'이 연속 방송되며, 21일(화)과 22일(수) 오전 10시에는 '신서유기8'이 연속 편성돼 폭소를 예고한다.

OCN은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신작 영화 라인업을 선보인다. 18일(토)부터 22일(수)까지 '도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담보', '자산어보', '미션 파서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소리도 없이', '이웃사촌'이 방영된다. 이중 18일(토) 밤 9시 '버즈 오브 프레이'가 TV 최초로 공개된다. '버즈 오브 프레이' 연계 특집으로 같은 날 저녁 7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방송되며, 19일(일) 오후 2시부터 ‘DC 솔로 유니버스’ 특집으로 '버즈 오브 프레이' 재방영 및 '조커', '아쿠아맨'이 연속 편성된다.

이어 대한민국 특급 코미디 ‘수상한 공조’ 특집으로 웃음을 예고한다. 21일(화) 오후 4시부터는 2019년을 뜨겁게 달군 인기작 '엑시트'와 '극한직업'으로 폭소를 책임진다. 22일(수) 오후 3시에는 '내안의 그놈'과 '오케이 마담'으로 즐거운 연휴를 선사할 전망이다.

OCN Movies는 '해리포터' 전편 방송으로 마법 같은 연휴의 시작을 알린다. 18일(토) 오전 9시부터 '해리포터' 1~8편이 전편 연속 방영된다. 20일(월) 새벽 5시부터는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완전 정복’ 특집이 이어진다. '스파이더맨' 1~3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편,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방송될 예정이다. 21일(화) 저녁 6시 30분에는 ‘K-MOVIE 메소드’ 특집 '베테랑', '남산의 부장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방송된다.

OCN Thrills는 레전드 명작으로 연휴를 달군다. 17일(금)~22일(수) 밤 12시 30분에 ‘한국 영화의 전설’ 특집으로 '타짜', '추격자', '범죄와의 전쟁', '올드보이', '아저씨', '친절한 금자씨'를 편성해 영화 팬들의 심장을 두드릴 예정이다. 18일(토)~21일(화) 오전 8시에는 '미션 임파서블' 1~3편, '미이라' 1~3편, '백 투 더 퓨처' 1~3편, '쥬라기공원' 1~3편을 방영한다. 18일(토) 오후 5시에는 '트랜스포머' 4~5편이, 21일(화) 오후 6시부터는 '백악관 최후의 날', '런던 해즈 폴른', '엔젤 해즈 폴른'이 방영된다.

프리미엄 UHD 채널 UXN에서는 다큐멘터리 '플래닛 오브 머신'을 선보인다. '플래닛 오브 머신'은 차별화된 시각과 해석으로 인류 생존의 역사와 기계의 일생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기계 문명이 지구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리고 인류의 미래 모습은 어떨지 짚어보며 인간과 기계의 공존을 모색해본다. 20일(월) 밤 9시에는 1부 '속도의 저주', 21일(화) 밤 9시에는 2부 '문명의 부침', 마지막으로 22일(수) 밤 9시에는 3부 '지구 수선공'이 방송한다.

중화TV 또한 스케일 있는 콘텐츠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20일(월) 오후 4시에는 다큐멘터리 '자금성의 오늘' 3편이 연속 방송되며, 21일(화) 오후 5시에는 영화 '대인물', 22일(수) 오후 5시에는 웃음 보장 코미디 '비밀경찰: 랍스터 캅'이 방송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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