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천절 연휴 마지막 내일(4일) 날씨, 전국 흐림…강원 영서 약한 비
- 입력 2021. 10.03. 16:42:2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개천절 연휴 마직막 날인 내일은 다소 흐리겠다.
내일 날씨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4일) 낮 동안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조금 오겠다.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으며 모레 오전까지 서해안과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9도, 대구 17도, 대전 18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다. 한낮에는 서울 26도, 대전과 광주, 대구 29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화요일 오전에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는 그밖의 수도권과 강원으로 확대되겠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도 이 지역에 비가 이어지겠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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