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측 "성추행 사실 無, 법적 절차 진행…강경 대응할 것"
입력 2021. 10.27. 09:48:44

박군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박군 측이 성추행, 가스라이팅 등 폭로글을 게재한 작성자를 고소했다.

박군 소속사 토탈셋 측은 27일 "박군과 관련하여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 및 앞으로의 진행 방향을 전달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군은 가수 생활에 성실하고 진실되게 임해 왔으며 해당 게시물의 주장과 같은 어떠한 종류의 성희롱, 성추행을 행한 사실이 없다"라며 "이와 관련해 법률사무소 범우를 선임해 지난 26일 오후 서울강남경찰서에 게시물 작성자를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장 접수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이번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공표에 관한 고소를 비롯한 박군의 모든 법정 소송을 적극 지원하고 이와 별도로 회사 차원에서도 업무방해 등 모든 부분에 대해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특수부대 출신 가수P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P는 건실한 청년으로 이미지가 포장돼 있지만 그는 자신이 스타가 됐다는 것을 무기 삼아 제게 일방적인 성희롱과 추행을 일삼았던 사람"이라며 "지금 소속사에서 사회생활을 하려면 자기한테 잘 보여야 한다고 했다"라고 P씨에게 성추행과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작성자가 언급한 일부 내용들을 두고 P씨가 가수 박군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토탈셋]

가요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