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21, 신진 배우 발굴 ‘배우프로젝트’ 수상자 7인 발표
입력 2021. 11.30. 12:47:39

서울독립영화제2021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서울독립영화제2021이 배우프로젝트 수상자 7인을 발표했다.

총 2059명의 참여자가 예심에 지원한 서울독립영화제2021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이하 ‘배우프로젝트’)이 지난 29일 아이러브아트홀에서 진행된 본심 자유 독백 연기 끝에 올해의 수상자로 선택된 7명의 배우를 발표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2009년 독립스타상을 신설해 이주영, 이상희, 전여빈, 변요한, 김재화, 정하담, 안지호 등 이어지는 독립영화 배우들의 활약을 꾸준히 조명해 왔다. 4년 전 배우 권해효와 조윤희의 제안으로 시작한 배우프로젝트는 창작자와 배우가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소통과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 배우프로젝트 본선 심사는 주관 배우 권해효와 조윤희를 비롯해 ‘세자매’로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김선영, ‘남산의 부장들’ 이희준, ‘우리들’ ‘우리 집’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이 함께했다.

온라인 투표 형식으로 Director's Choice 부문 심사에 사전 참여해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당일 행사는 철저한 코로나 방역 아래 절찬리 개최됐다.

1등의 영예는 ‘윤시내가 사라졌다’ ‘한비’에서 열연함과 동시에 브라운관과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주목받은 노재원이 수상했다. 자신만의 연기로 현장을 사로잡은 주명, 송광민은 2등을, 창의적인 언어에 감정을 담아내며 심사위원들의 지지를 받은 김철윤, 정가영이 3등을 수상했다.

상영작 감독들이 직접 선택한 Director's Choice 부문은 개성적인 매력의 오은재와 오지후가 공동 수상했다.



김선영은 “24명의 배우들을 보면서 연기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여러분의 연기를 지지한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이어 이희준은 “현장에서 배우 대 배우로 여러분과 같이 연기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라고지지했다. 윤가은 감독은 “좋은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순간이 너무나도 행복했다. 여러분을 만나며 현장을 빨리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고맙고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상자 7인은 물론, 올해 본심에 오른 배우들의 실제 연기는 추후 유튜브 서울독립영화제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공개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7인의 수상자는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서울독립영화제2021 폐막식에서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독립영화제2021은 CGV압구정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절찬리 개최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울독립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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